올 10월 축제 자원봉사자는 유관기관(경찰·소방), 교통·의료봉사자, 자원봉사자, 안전관리 공무원, 주관단체 등 1만5천여명을 배치해 16일간 펼쳐진 축제기간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한 축제를 운영하고 임시화장실 확충, 축제장 내 쉼터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진주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과 안내, 자원봉사자 역할 등을 내용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축제기간 내내 밝은 미소로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
진주경찰서는 축제장 임시파출소 운영과 행사장 내 안전관리, 통행질서 유지에 참여했고, 진주소방서 및 관내 병원 의료진은 사고대비 부상자 수송·응급처치를 위한 수시 출동 태세 유지 등 축제장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며 "축제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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