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는 22일 오전 사송초등학교 정문에서 사송초 개교를 맞이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총 45명이 참여하여 신설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학교 주변 아파트 입주민과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준수 현장홍보 활동 및 통학로 교통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잘살Go 프로젝트'를 홍보를 전개했는데, '잘살Go 프로젝트'란 잘 멈추고, 잘 살피고, 잘 양보하고의 의미를 가진 24년 교통안전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안전습관 실천을 제고하여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적극적인 현장 홍보·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유병조 양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는 횡단보도·골목길 등에서 우선 멈춰서 차 또는 보행자가 있는지 습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며 "서로가 배려·양보하는 안전한 교통습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행자 #안전 #예방 #교통사 #운전자 #통학 #실천 #교통습관 #어린이 #배려·양보 #멈춰 #있는지 #횡단보도·골목길 #확보 #개교 #잘살go #예방하고자 #전개했 #조성 #입주민 #중요 #프로젝트 #프로젝트'란 #활동 #안전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