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공립 총 98명 모집에 696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7.1대 1로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6.69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립 일반 91명 모집에 691명이 지원해 평균 7.59대1, 장애 7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평균 0.71대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역사 과목으로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하면서 1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립 동시지원 위탁방식인 사립은 1순위 지원 기준 52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하여 평균 3.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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