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제22회 전국한시백일장 개최

  • 2024.10.23 15:11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 산청문화원은 지난 19일 제48회 남명선비문화축제에서 ‘제22회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하고 장원에 대구 신복균 시인을 선정했다. /산청문화원

▲ 산청문화원은 지난 19일 제48회 남명선비문화축제에서 ‘제22회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하고 장원에 대구 신복균 시인을 선정했다. /산청문화원

산청문화원은 지난 19일 제48회 남명선비문화축제에서 ‘제22회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결과 신복균(대구)씨가 장원을 최해대(울산)·이종영(부산)씨가 차상, 노재원(김해)·이태호(밀양)씨가 차하를 차지했으며 참방 10명, 가작 30명도 선정했다.

장원은 100만원, 차상 50만원, 차하 30만원, 참방 20만원, 가작은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한시 등 전통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힐링해 보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