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속, 통영의 낮과 밤을 담다

  • 2024.10.23 17:09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 통영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2024 통영스냅사진 투어’를 진행했다. /통영시

▲ 통영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2024 통영스냅사진 투어’를 진행했다. /통영시

통영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사진작가와 함께하는 2024 통영스냅사진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냅사진 투어는 SNS 홍보 가능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영의 대표적인 기존 관광사진 스팟 이외에 숨겨진 감성 스팟 발굴을 통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벽화 재단장을 통해 새 옷으로 갈아입은 동피랑마을의 곳곳을 다니며 동피랑만의 특별한 멋이 숨쉬는 벽화와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달아공원으로 이동해 통영의 수려한 풍광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다. 이어서 통영만의 이색적인 여행지인 해저터널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시간을 가지고,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강구안에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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