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젠지 등 한국 2개 팀이 'PUBG 글로벌 시리즈(PGS) 5'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함으로써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T1, GNL e스포츠는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3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A의 광동 프릭스, 그룹C의 T1 등 한국 2개 팀이 경기에 나섰다.
광동 프릭스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14점, 킬 포인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