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현근탁)은 환경 분야(수질, 토양, 먹는물)에서 국제적 수준의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tal Resource Associate)가 주관하는 2024년 환경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획득, 11년 연속 최우수 국제분석기관으로 인증됐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 숙련도 시험기관으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만족’을 받으면 세계적인 수준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은 2014년 수질, 토양, 먹는물 분야 33개 항목을 대상으로 국제 숙련도 평가 참가를 시작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