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내달 9일 성남시 청소년 ICT 발명품 경연대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웹젠의 코딩 교육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 프로그램을 수료한 성남지역 고등학생 및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내달 9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예선을 거쳐, 23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본선이 열릴 예정이다. 본선에서 1등을 차지한 '대상' 수상작은 아이디어 특허출원을 위한 변리사의 자문을 받게 되며, 이후 출원 심사에 필요한 비용도 전액 지원받는다.
대회 주제는 '발상의 전환'으로 정했으며 실제 제품 설계, 프로토타입 제작과 과정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인사이드 특허법률사무소의 윤중곤 대표변리사를 비롯해 경기지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