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강봉주 수강생이 2024년 제73회 진주 개천예술제 전국휘호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 했다. /함양문화원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강봉주 수강생이 2024년 제73회 진주 개천예술제 전국휘호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 했다.
강봉주 수강생은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서예강좌에서 이연주 강사의 지도를 받아 꾸준히 서예공부를 해 온 결과,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9월19일부터 27일까지 원서접수가 이루어졌으며, 10월5일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에서 현장휘호대회가 열렸다. 10월10일에 심사결과가 발표됐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트로피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인 강봉주씨는 “서예를 시작한지 20여년 만에 받은 대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