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식품제조가공업소 23곳 실태 점검

  • 2024.10.25 10:20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 및 차등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23곳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 동안 올해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평가대상은 신규 등록 후 1년이 지난 업체 2곳(신규), 최초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 19곳(정기), 명의를 변경하거나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등 재평가 사유가 발생한 업체 2곳(재평가)이다.

평가 내용은 ▲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 ▲ 제조 및 보관시설의 위생적 관리 ▲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총 120개 항목(200점 만점)이다.

시는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관리우수)’, ‘일반관리업체(기준적합)’, ‘중점관리업체(기준미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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