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지 김해시가 대회 기간 열띤 응원전으로 앞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
25~30일 대회 기간 김해에서는 11개 경기장에서 9개 종목의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회 첫날 개회식 전 김해종합운동장에 마련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상황실을 찾아 각 체육회 임원진을 격려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김해시 선수가 출전 중인 당구와 슐런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종목별 협회 임원진을 격려하고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경기에 임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뒷날부터는 안경원 부시장이 응원 바톤을 넘겨받아 26일 게이트볼, 배구, 카누, 28일 유도, 파크골프, 29일에는 육상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한다.
홍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