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시니어클럽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수확 한 고구마를 섬진강 사랑의집에 전달했다. /하동시니어클럽
하동시니어클럽(관장 박혜정)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텃밭가꾸기봉사 사업을 통해 직접 수확 한 고구마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텃밭가꾸기봉사는 텃밭을 이용하여 수확한 농산물을 하동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사업으로 양보면(상쌍마을), 적량면(동촌마을), 금남면(금오마을)에 위치하며 24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하동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곳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섬진강사랑의집, 하동군치매요양원에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정성을 쏟은 결과물이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김O애(금남면,66세)는 “지역사회에 우리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