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지난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시 태권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한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지난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울산시 태권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은 제105회 전국체전, 제53회 소년체전 성적보고, 종합 우승 포상금 전달식, 감사패 수여, 우수 지도자상 시상, 체전 입상 대표 선수와 지도자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에게 포상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화영 시태권도협회장은 “울산은 태권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으며 전국체전 종합 우승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