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재산 2조' 남편 정호영과 시상식 나들이…변치 않는 젊음과 우아함 발산

  • 2024.10.28 09:32
  • 1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과 함께 제1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와 부부애를 과시했다.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즈28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영애는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인 이정재를 대신해 올해의 수상자로 배우 황정민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이영애는 20세 연상의 남편 정호영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귓속말을 나누는 등 여전히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는 이영애 부부는 꾸준히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해왔다. 특히 이영애는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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