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밖에 나가면 모두가 '임원희 씨와 파이팅하라'고 응원한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했다.
김승수가 양정아의 생일 선물 목걸이를 확인하며 스카프 아래에서 목걸이를 보여주자, 둘의 친밀한 모습이 연출되었고, 그 모습을 본 임원희는 운전 중인 안문숙에게 미스트를 뿌려 설렘을 자아냈다.
김승수의 알록달록한 도시락과 대비되는 임원희의 소박한 도시락에 안문숙은 "레트로 감성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매운 땡초김밥을 먹으며 임원희에게 '매운맛 상남자'라는 별칭을 안겨 폭소를 자아냈다.
긴장하는 안문숙을 다정하게 챙기는 임원희의 모습과, 양정아를 사랑스럽게 응원하는 김승수의 다정함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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