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8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의료계, 학계, 도민사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시범사업 도입 방안 검토·논의 △도입모델 의견 제안·평가 △정책방향 제시 △사업 관련 유관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도는 이번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제주 건강주치의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검토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두 차례(10월 8·23일) 요청된 바 있다.
#건강주치 #제주형 #시범사업 #사업 #도입 #제주 #추진위원회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28일 #보건위생과장이 #국정감사 #진명기 #국회 #가속화 #행정부지사 #추진상황 #방안 #의료계 #출범 #범국민운동본부 #위해 #고병수 #공동위원장 #주치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