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최기식)는 지난 26일 관내 소외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부산 기장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롯데월드 내 놀이기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기식 회장은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긍정적인 성격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견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견학에 참여한 아동들을 격려하며 햄버거 세트를 후원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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