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항노화산단 첫 번째 기업 들어섰다

  • 2024.10.28 15:59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산청한방항노화산단 첫 번째 기업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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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황국진 모운식품㈜농업회사법인(이하 모운식품) 대표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경남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가루쌀을 이용한 쌀빵 생산에 매진한 청년 기업인 황국진 대표를 필두로 가루쌀 프리믹스와 냉동 피자를 생산해 전국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또 가루쌀 생산단지와 연계 저장·가공·유통 자립형 전문단지를 조성해 국산 가루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항노화산단 1호 기업 모운식품이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 가루쌀 소비에 앞장서 번창하길 바란다"며 "한방식음료, 한방의료, 미용관련, 금속가공 등 업종이 입주가능한 항노화산단 등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산청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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