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 요인에 대해 방문객들과 축제 전문가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부자 기운'이라는 분명한 축제 목적성, 경남 중심에 있는 장소,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헌신적 노력을 꼽았다.
의령군은 내년 4회 축제의 새로운 발전상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방문객 설문조사와 전문가 관찰조사를 병행한 통합 조사 연구를 시행했다.
군민과 공무원들의 헌신은 이번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성공 요소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일당백의 역할을 했고 600여명의 공무원들도 축제 기간 중 폭우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지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세심히 살폈다.
오태완 군수는 "내년 축제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축제 예산 증액과 축제장 확장이 필수"라며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이름을 올리고 의령이 진짜 부자도시가 되려는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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