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 최석균 시인 시집 출간

  • 2024.10.29 15:00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 최석균 시인 시집 출간
SUMMARY . . .

창원에서 활동하면서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인 최석균 시인이 시집 '그늘을 비질하면 꽃이 핀다'(한국문연, 현대시 기획선 104)을 펴냈다.

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만남과 이별의 인연을 노래하고 살면서 맺게 되는 가장 강렬한 뒤얽힘인 사랑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감나무가 보낸 어느 한 시절의 흔적이 가득한 그늘, 그 '그늘을 비질하면 수북수북 감꽃이핀다'는 사실을.

합천 출신인 최 시인은 2004년'시사사'로 등단한 후 네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2020년 시집 '유리창 한 장의 햇살'(천년의 시작·2019년)'으로'제16회 김달진창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인 #시집 #그늘 #유리창 #비질 #햇살 #펴냈 #2020년 #만남 #네권 #생김새별 #사람 #최석균 #가득 #감미롭 #사랑 #수북수북 #회상 #手談 #나뒹구 #2004년'시사사 #꽃이 #햇살'(천년 #수상자인 #그늘'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