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공연 중 칼에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복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1막 엔딩 장면에서 칼 싸움 신이 있었는데, 상대 배우와 호흡이 맞지 않아 칼에 실제로 베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유준상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유준상은 작품에 대한 열정과 프로의식으로 연예계 대표 '투혼 배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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