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실용,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키 위해 실시한 정책제안 공모전이 30일 마감됨에 따라 종합 심사에 따른 관심에 주목도가 높다.
시가 지난달 30일 올해 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하며 ‘김해를 말하다. 김해를 그리다’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 다양한 참여를 가능케 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 당국이 주거, 안정, 환경, 지역 경제, 일자리 산업, 예술, 문화, 관광, 보건복지, 인구,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 시정에 반영 실현키 위한 취지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시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더욱이 전국(장애인)체전 이후 종합운동장 활용방안, 시예산 절감, 업무개선 아이디어, 시민 불편 해소,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모집 등이다.
시상은 금상(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