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달 2일 2024년 기후행동실천 운동‘지구를 구하는 힘, 지·구·력力’의 일환으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환경교육콘서트 '펼치자'와 탄소중립실천 배움터 '배우자', 토크콘서트 '지·구·진·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력 학생 작품 공모전 ‘뽐내자’에서는 포스터 487작품, 디카시 260작품, 노래 및 댄스창작 28팀(55명), 환경 스피치 15명, 생태환경 주제탐구 프로젝트 발표회 19팀이 접수됐다.
환경교육 콘서트‘펼치자’에서는 공모전 시상식과 학생작품 전시회 및 학생들의 꿈과 끼를 빛내는 발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탄소중립실천 배움터‘배우자’는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석갑)와 협력, 야외광장에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 탄소중립실천 배움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