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자란도가 육지에서 가깝고 조용한 섬이라는 특성을 살려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으로 자란도 내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자란만에 추진중인 고성군 사업은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 △상족암 디지털놀이터명소화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7개 사업에 공공 2,067억원 1,440억원 별도)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자란도 관광지에 공공 754억원, 민자 1,440억원을 들여 온실 카페, 워터프론트 마켓, 리조트 등을 주요 시설로 계획해 자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해양하트치유길을 조성해 현재 건립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해 자란도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 자란도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등과 연계해 자란만 일대를 힐링과 치유, 해양관광 1번지로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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