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30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활동과 개인적인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당시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6살부터 연습생으로 시작해 19살에 데뷔한 이후 20년 넘게 지드래곤으로 살아왔다.
또한 그는 일상이 빅뱅과 솔로 활동 사이에 갇혀 있었다고 설명하며, "제가 너무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세상과의 거리가 멀어졌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조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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