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언론출판원(원장 정은상)과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이창곤)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대학보사가 주관하는 '10·18문학상'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문학 풍토를 조성하고자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어 시 부문에는 당선작 없이 가작으로 변다온(체육교육과 2) 학생의 '무중력'이 선정됐으며, 황승주(국어교육과 3) 학생의 '봄여어어어름갈겨어어어울'과 문원호(국어교육과 3) 학생의 '계단'이 장려로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에는 당선작 없이 가작으로 최고은(국어교육과 3) 학생의 '헤어짐의 이유'가 선정됐으며, 한상민(역사학과 4) 학생의 '사서함 20호'가 장려로 선정됐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제38회 10·18문학상을 수상한 학생 여러분께 격려와 축하를 전한다"며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자산을 이어받은 학생 여러분들이 훌륭한 작가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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