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제주시는 사회적 고립 위험과 경제적·의료적 위기 상황에 처한 장년층 1인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29일까지 하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는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가구 중 50세에 해당하거나 작년 하반기 조사에서 미조사된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 생활 환경 개선,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지원,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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