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4-H대상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한 해의 4-H활동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상이다.
(사)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 현웅택)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도4-H본부, 도4-H연합회, 학교4-H회원 및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도4-H대상은 4개 부문 7점으로 △4-H봉사 부문 강성욱(제주시4-H연합회) △모범4-H회 부문 위미중학교4-H회·제주시 한림읍4-H본부 △모범4-H회원 부문 유창완(서귀포시4-H연합회)·박성민(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