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씨와 함께 암호화폐 상장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게는 징역 5년과 함께 3050만원 몰수, 15억2500만원 추징이 구형됐다.
또한,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와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8개월이 구형됐다.
검찰은 안 씨와 이 전 대표가 강 씨로부터 현금 30억원과 고급 시계,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고 빗썸에 A 코인 상장을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안 씨 측은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상장 청탁과는 무관한 투자 목적이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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