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 일반인 홍보대사 9명 위촉

  • 2024.11.02 17:46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비엔날레 일반인 홍보대사 9명 위촉
SUMMARY . . .

제4회 제주비엔날레(총감독 이종후) 사무국이 개막을 20여 일을 앞두고 제주비엔날레를 알릴 일반인 홍보대사 9명을 2일 위촉했다.

일반인 홍보대사는 연령대와 활동 영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도내 거주 외국인 2명을 포함한 총 9명을 선발하고, 이날 발대식을 개최했다.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3명과 전시 관련 영문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해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제주비엔날레를 알릴 '글로벌 홍보대사' 6명, 어린이의 시각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해석해 누구나 친근하고 알기 쉽게 전시를 설명할 '키즈 도슨트' 2명으로 구성됐다.

이종후 제주비엔날레 총감독은 "일반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진정한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들의 활약으로 제주비엔날레가 더욱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제주비엔날레 #알릴 #일반인 #홍보대사 #외국인 #콘텐츠 #제4회 #매력 #총감독 #참여형 #이종후 #세계적인 #활약 #달간 #생생 #앞두 #활동 #글로벌 #9명 #연령대 #6명 #2명 #포함 #축제 #전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