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포항에서 행복한 태교 여행…“이제 포항 사람으로 살아가렵니다”

  • 2024.11.03 19:45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포항에서 행복한 태교 여행…“이제 포항 사람으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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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2세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입맞춤하는 모습, 밤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 등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양준혁은 56세의 나이에 예비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감격해했으며, 2세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tvN '트립 인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해 포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양준혁 부부는 포항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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