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우승 금자탑 울산HD, K리그 새 왕조시대 열었다

  • 2024.11.04 00:10
  • 3주전
  • 경상일보
3연속 우승 금자탑 울산HD, K리그 새 왕조시대 열었다
SUMMARY . . .

준우승만 10회를 기록, 한때 '준산'이라는 오명에 시달리던 울산은 2020년대 들어 세 번의 우승을 연달아 차지하며 '왕조'의 시작을 선언하고 명실상부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임을 알렸다.

특히 울산에게 이번 우승은 설영우와 이동경의 이탈, 시즌 도중 사령탑 교체라는 초유의 사태를 극복하고 수확한 열매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구단의 2연속 우승을 이끈 홍 감독의 이탈에 모두가 '울산의 위기'라고 말했다.

울산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던 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을 영입했다.

특히 김 감독은 사상 처음으로 울산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뜻깊은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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