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당뇨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강좌는 이번 달 14일 오후 3시부터 제주한국병원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내분비대사내과 김성연 과장이 당뇨병의 원인, 증상, 치료 및 관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당뇨병 전 단계로 범위를 넓히면 청년 다섯 명 중 한 명이 해당하며, 30대 남성의 37%가 당뇨병 전 단계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김성연 과장은 "당뇨병은 중년 이후 잘 생기는 만성 질환이지만, 2,30대 젊은 층에서도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라면서, "당뇨병은 진단 초기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2형 당뇨의 경우에는 진단과 동시에 합병증에 관한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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