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 과학도’골든벨을 울려라!

  • 2024.11.04 12:01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일 한라중학교에서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중등과학교육연구회(회장 문혜정)가 주관한‘창의사고력 골든벨 대회’을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든벨 대회는 중학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교육과정부터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까지 2인이 한 팀이 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 요구되는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 골든벨에서는 △ 나무토막으로 주어진 그림자 만들기(물리) △ 용액의 산성도를 확인하여 지시약을 활용한 도전 과제 해결하기(화학) △ 현미경을 세포 관찰하기(생명과학) △ 주어진 재료를 활용한 물에 뜨는 물체 만들어 도전 과제 해결하기(지구과학) 등 4개 분야의 문제를 30분간 교실을 이동하며 해결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예선 대회를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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