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에서 월간 정책 공유회의 개최

  • 2024.11.04 17:53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서귀포에서 월간 정책 공유회의 개최
SUMMARY . .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서귀포시 너른마당에서 열린 11월 정책 공유 회의에서 도정 주요 현안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강조했다.

도정의 주요 정책방향과 현안을 공유하는 월간 정책회의가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태양광 발전사업자 1,648명과 여러 마을의 수십 개소 풍력발전 계획이 보여주듯, 이는 수만 명 도민의 민생과 직결된 문제"라며 "수소를 통한 에너지 전환으로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으로 실시간 전력거래가 가능해지면 새로운 사업모델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지사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미래 비전이 아니라 당장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실질적 해법이며, 장기적으로는 더욱 희망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와 비전이 도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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