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국관광공사와 대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

  • 2024.11.04 17:18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시, 한국관광공사와 대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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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한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한국관광공사 및 10개의 야간관광특화도시와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가 열리는 타이베이는 인구 250만 이상이 거주하는 대만의 수도이며, 「타이베이 국제여전」은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만관광협회가 주관해 매년 38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만 여행사와 항공사,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판촉 상담, 대만 맞춤형 상품 판매 등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직접 홍보하고 이를 연계한 현지 맞춤형 관광상품의 적극적 판촉활동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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