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영유아와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제대학교, 굿닥, 클로잇, 김해시의사회와 삼성아동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과 부모님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으며 김해의 미래 세대인 지역 아동의 건강 보호와 의료 접근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학교는 AI 소프트웨어학부 학생들이 참여해 플랫폼 개발과 챗봇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동과 부모님들이 더욱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경 ㈜굿닥 대표이사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간편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해 지역사회의 아동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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