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 생태관광육성, 오염원 관리체계 구축

  • 2024.11.05 10:46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올해 탄소중립실천 선도, 생태관광 활성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오염 배출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에 노력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마을 주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로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4개 마을을 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로 조성하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탄소중립 이끄미 33명을 양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에너지 33,931세대(참여율 43.3%, 전국 12.4%), 자동차 1,175대가 참여했다.

또한 하례리마을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난 2015년도 최초 지정된 이후 올해 4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으며, 내창트레킹 등 8개 생태관광프로그램에 6,000명('25.10월 현재) 이상이 참여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