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정연구원과 항만물류 전략 세미나 개최

  • 2024.11.05 17:07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시정연구원과 항만물류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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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이채민 ㈜파이시스소프트 대표가 항만기술산업의 현황과 지역 연계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디지털트윈 기술과 항만에서의 활용 사례를 설명하고 진해신항 조성 시 디지털 트윈 항만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과 인력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항만으로의 전환 대응을 위해 작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항만기술산업 분야 R&D 성과 창출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첨단 기술 연구 및 도입, 전략적 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특례시는 기계·장비 제조업에 강점이 있고 신항, 진해신항과 같은 우수한 항만 인프라가 있어 스마트항만과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며 "스마트항만 시대의 본격 개화에 따라 항만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항만기술산업법' 시행(2025년 1월 24일)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스마트항만과 항만기술산업 분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항만기술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창원시정연구원과 함께 항만기술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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