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장애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오는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복지일자리(참여형) 수행기관 5개소 이내,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과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각 2개소 이내이다.
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관, 법인, 단체 등으로, ▲복지일자리(참여형)는 장애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 사회복지시설·비영리법인·단체,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은 대한안마사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시각장애인관련 전문기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사업은 관련사업에 대한 추진 및 유사경험이 있는 기관이다.
시는 11월 중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수행기관은 제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후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