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시프트업, '데스니티 차일드' 방치형 게임 판권 계약

  • 2024.11.06 13:40
  • 9시간전
  •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시프트업, '데스니티 차일드' 방치형 게임 판권 계약
SUMMARY . . .

컴투스는 시프트업의 대표 IP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작 게임은 방치형 RPG 장르로 개발하며, 이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컴투스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제작을,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각각 맡기로 했다.

게임 제작을 맡은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소울 스트라이크', '아르카나 택틱스' 등 방치형 RPG 장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개발사로, '데스티니 차일드'가 가진 원작의 매력과 캐릭터성을 재해석한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프트업과 티키타카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IP의 감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몰입감 높은 방치형 RPG를 만들 예정"이라며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더해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제작 #컴투스 #게임 #방치형 #서비스 #개발 #티키타카스튜디오 #시프트업 #장르 #예정"이 #자회사 #데스티니 #차일드 #관계자 #모바일 #매출 #웰메이드 #앱마켓 #선보인 #전문성이 #신작 #소울 #몰입감 #역량

  • 출처 : 이코노미톡뉴스

원본 보기

  • 이코노미톡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