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강만관)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경미수리팀이 추자도 내 관리대상 문화유산인 추자처사각과 최영장군 사당에 대한 보존 관리 활동을 통해 올해 추자도에 대한 문화유산 돌봄활동을 마무리 했다.
추자처사각 하부 벽체의 일부 박리 및 박락된 부분에 대한 경미수리와 진입로 주변의 예초 작업도 실시하여,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를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존 관리 활동을 통해 제주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유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복권기금을 지원을 받아, 문화유산 훼손 방지 및 문화유산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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