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이 평소 행정 접근이 어려웠던 비양도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서 '현장현답'답다는 평가다.
제주시는 마을 지역의 민생 현장들을 방문, 격의없이 소통을 추진하는 '소통톡톡 현장현답 마을투어'첫 번째 방문지였던 비양도를 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날 비양도 방문에서 통행 시 불편했던 ▲ 마을길 중앙에 설치된 전봇대 ▲ 호우 시 매번 침수되는 도로 ▲ 태풍으로 파손된 노후 방파제 등 비양도 주민들의 손톱 밑 가시 같은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시민의 바람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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