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지난 5일 함안면 봉성리에서 하절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가을철 수확기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안지방공사의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함안지방공사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하절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썼다.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은 "지역 농가가 수해 등 다변화 되는 기후로 인해 입은 피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섬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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