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은 탄소 흡수와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성군은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을 위한 지속적 공모사업에 도전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공간 조성 및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조성, 생활권 유휴부지에 차별화된 실외정원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숲 조성, 사회복지시설에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실외 나눔숲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인근의 마을주민과 엄홍길 전시관 방문객 및 등산객, 만화방초 정원 방문객 등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소나무 등 10,500여 주를 식재하고 황토 포장 산책로 주민접근 편의를 위해 목교를 설치해 멋과 편의를 두루 도모해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올 4월에 착공해 10월에 공사를 마쳐 지역민과 방문객이 이용토록 했다.
고성군은 내년도 '기후대응도시숲' 사업에 선정되어 10억원을 투입해 14번 국도 잔여 유휴부지인 회화면 삼덕리 일원에 조성하고 고성읍 기월리 '쌈지숲 조성', 회화면 소재 '금강원종합재가센터'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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