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스포츠로 널리 알려진 브리지 대회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홍진희 한국브리지협회장과 김혜영 부회장, 김재익 울산브리지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브리지협회장들이 참석해 울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브리지를 응원했다.
브리지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시범 종목으로 출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국제적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아직 생소한 종목이긴 하지만 두뇌 스포츠 종목으로 울산이 중심이 돼 브리지 대회나 강습회 등 다양한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울산 #브리지 #전국 #내딛 #선수권 #스포츠 #종목 #처음 #알려진 #세계 #페어 #선수 #2대2 #울산시 #중심이 #대회나 #불리 #0 #생소 #응원 #두뇌 #게임 #정식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