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제1회 제주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의 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탐나는 동행, 소통·상생·기회의 장(場)'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시공능력 최상위 14개 건설대기업이 참석한다.
제주도에서는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제주건설산업 역량강화 지원용역’에 참여한 16개사를 포함한 21개 건설업체가 함께한다.
행사는 ▲역량강화 컨설팅 최종 보고회 ▲상생·발전 퍼포먼스 ▲지역업체와 건설대기업 1대1 만남의 장 ▲심화 상담을 위한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1대1 맞춤형 현장 멘토링이다.
참여 기업들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