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구 중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37명의 아동과 그 가족 등 총 99명이 참여한다.
성남시는 이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3세가 되어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가 종결되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라며,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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