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제주특별자치도의 법정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따른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이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 열린'2024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은 제주지역 내 환경교육의 주체가 되는 민-관, 학교-지역사회 각 영역의 협력을 통해 제주 환경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교원 및 사회환경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비전을 공유했다.
포럼의 기조발제를 맡은 이재영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는'제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에서 행정, 기업, 학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통해 설계되고 실행되는 통합형(거버넌스)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제주형 환경교육표준의 개발 및 적용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제주특별자치도 강희경 환경정책팀장, (사)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임성재 사무처장, 강원준 인화초등학교 교사, 임종길 생태미술작가는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 등 제주 환경교육의 현황에 대해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할 수 있는 비판적 평가의 도입 필요성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 및 지역 표준 환경교육 교과서 개발, 학교와 지역사회 영역의 협력을 위한 정례적 논의의 장 마련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환경교? #제주 #활성화 #환경교육 #협력 #체험부스 #필요성 #교수는'제주 #8개 #포럼' #체험 #주체 #환경교육도시 #열린'2024 #▲'2024 #지정 #행사 #환경교육계획 #제주환경교육한마당 #위상 #영역 #따른 #제주지역 #참석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