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 2024년 가루쌀 전문생산단지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농협대양창고 및 묘산면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생산된 가루쌀 192톤을 전량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가루쌀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수급 균형 달성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정부가 지정한 전문생산단지에서 생산된 가루쌀만을 전량 매입한다.
합천읍, 묘산면, 대양면, 용주면의 36농가가 참여해 양파 후작으로 36.6ha의 면적에 가루쌀을 이앙, 총 192톤을 생산했다.
합천군은 내년도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확대를 위해 3개소 113ha의 희망자를 모집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예산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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